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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도 7이닝 1실점…삼성, KT에 5-1 승리로 한국시리즈 2승 1패

편집국
· 수정 2026년 11월 6일 오전 9:29
읽는 시간 3분
후라도 7이닝 1실점…삼성, KT에 5-1 승리로 한국시리즈 2승 1패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KT 위즈를 5-1로 이겼다. 11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7전 4선승제 시리즈의 첫 삼성 홈경기였다. 수원에서 열린 1·2차전을 1승 1패로 마친 삼성은 대구에서 2승 1패로 앞서게 됐다. KBO 공식 기록상 경기는 한국시간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9시 18분에 끝났다. 로스앤젤레스 시간으로 같은 날 오전 1시 30분부터 4시 18분까지다.

KT가 먼저 점수를 냈다. 1회초 김민혁이 2루타로 나간 뒤 샘 힐리어드가 2사에서 2루타를 쳐 김민혁을 불러들였다. 삼성은 1회말 1사 1·2루에서 최형우의 적시타로 1-1을 만들었다.

삼성은 2회말 볼넷 세 개로 1사 만루를 만들었다. 김성윤의 유격수 땅볼 때 한 점이 들어와 삼성이 2-1로 앞섰다. 이어 구자욱이 2사 1·3루에서 3루타를 쳐 주자 두 명을 홈으로 보냈다. KBO는 김성윤의 땅볼을 결승타로 기록했다. 삼성은 8회말 박승규가 김정운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쳐 5-1로 달아났다.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108구로 7이닝을 던졌다. 안타 6개를 맞았지만 사사구를 내주지 않았고 삼진 6개를 잡아 1실점으로 막았다. KT 선발 소형준은 6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5개를 허용해 4실점했다. 후라도가 승리투수, 소형준이 패전투수다. KBO는 관중 2만3,550명을 집계했다.

4차전은 11월 7일 오후 2시(한국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LA에서는 11월 6일 오후 9시다. 삼성은 장찬희, KT는 로건 앨런을 4차전 선발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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